연극에 너무 빠져 있어서 시간이 다 된줄 몰랐습니다. 갑자기 끝이 났다고 생각되어서 깜짝 놀랐구요^^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연극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코믹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한번 봤지만 다시 또 보고싶네요!
억지 웃음보다는 연극에 몰입하면서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터져나오는 웃음
전체적으로 코믹극인듯!
연인과 함께 보면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랑 봤는데 자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계속 받다보니
연극 시작 시간도 늦어지고 자리가 없으신분들은 자리사이에있는 계단에 앉으셔서 봤어요.
내용은 재미있었지만 뒷자리쪽이라 배우분들이 서있으면 얼굴부터 상체반부분까지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뒷쪽 자리에 부분을 좀만 높혀주셨으면 해요.
배우분들 연기 정말 잘하시구요!! 내용도 재밌어요!
보면서 한참을 웃었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친구와 함께 대학로가 아닌 압구정으로 향해서 본 연극입니다.
대학로는 너무 사람들로 바글바글할 것 같아서 일부러 압구정으로 선택했어요.
죽여주는 이야기는 워낙 유명한 공연이고 장기간 공연되고 있는거라 믿고 예매를 했지요.
압구정공연이 홍보가 덜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꽉차지는 않았지만 배우님들이 개의치않고
너무나 열심히 연기해주셔서 몰입해서 봤어요.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내가 극에 참여하게 될 확률도 높았구요.
특히 ''안락사'' 역할을 맡으신 배우님이 참 맛깔나게 연기를 잘하신거 같아요^^!
근데 압구정 공연은 포토타임이 없나봐요 ㅠㅠ 블로그같은데 보니까 포토타임에 찍어서 올린 사진들도 많던데 저희는 그런게 없었거든요 ㅠㅠ. 이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공연자체는 좋았으니까요^^!
여러곳에서 공연중인데 강남에서 봤습니다. 대학로를 가야 했었는데.
관객 참여형 공연이어서 재미있었구요, 나름 반전? 이라 할까 마지막 변신 장면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본 공연장에서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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