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끼리 보기 최곤거 같네요.참고로 남남끼리 보는건 비추ㅋ 남남커플이면 상관없구ㅎ 어쨋든 추천합니다.ㅋ

지방에서 보고 다시 서울로 돌와서.. 쓰게되네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을하고 연극 시작전에 배우분이 나오셔서 재미있는 멘트들로 분위기도 띄어주시고,선물타임까지!! 으로 한층 팡팡 띄워주시는 쎈수~! 선물은 못받았지만ㅜㅜ 재밌는 공연이 시작하면서.. 아나운서 한성미를 짝사랑하는 봉차장, 그리고 이런 봉차장을 이용해 서울본사 방송국에 입성하고진 하는 한성미 처응에는 레슬리최의 존재를 특종기시닌고 내 보내고..봉친장의 짝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좋은 위치에 서려는 한ㅅ닝미가 정말 미웠어요! 하지만 마직막에는 봉차장의 마음을 알아주고 그마음을 받아주고, 서로 사랑하게 되는 부분에서 눈물이 글썽글썽 했답니다!!! 10년전 사라진 천재피아니스트 레스리최를 비밀리에 취재하고자 접근 취재를 하면서 점점 설레는 점점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는 지역방송사 리포터 지은 그리고 이런 지은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 레슬리의 최 최고봉 레슬리최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오해가 생기고 엇갈릴듯말듯하다 오해가 풀리면ㅅ니..결국엔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 두사람의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보는 내내 연극에 몰입이 더 되어 있었던것 같아요♥ 감동받고 설렘도 느꼈습니다.. 재미있고..달달 했습니다..그리고 두커플의 사랑이야기사이 사이에 등장해 많은 웃음을 주었던 ..빌리조이면서 동시에 경찰? 지은이 사촌오빠이면서 재즈바 사장, 곱창집 욕쟁이할머니,서울본사 방송국에 일하는 봉차장의 선배, 레슬리 최고봉의 삼촌이자 의사 이렇게 1인6역을 해낸 멀티맨의 존재는 무진쟁 대단해써요3333♥♥ 덕분에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함을 느낄 수 있었어욧!!!

재밌는 사랑 이야기 잘봣어용 ㅎㅎ

오랜만에 연극이라서 더 설레고 재밌었네요 ㅎㅎ

간만에 대구에서 아주 좋은 공연 하나 나왔네요!! 굿! 굿!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