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공연 장소보다 쾌적해서 좋았어요.
여러 아티스트들이 공연해야하다보니 아티스트별 공연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또 갈거에요. :)
다섯시간 이상의 스탠딩이라니!!
너무 걱정했지만 시간은 빠르게만 흘러가고~~
역시 live they는 매년 행사처럼 꼭 가야만하는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내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여 ^^*
역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모인 공연인만큼 알차고 즐거웠던 공연~~
아티스트들의 깨알같았던 콜라보와 중간중간 깨알같았던 이벤트까지 뭐하나 빠지지않는 공연이었어요!
다만 공연장 외부가 협소해서 그랬는지 별도 이벤트 부스가없어서 작년엔 염소그리구 세이브더칠드런 같은 곳에 다양한 형태의 기부가 가능했던게 없어져서 아수웠어요.
한 레이블의 축제에 참여해서 너무 즐거었고,
서로 가족들이다보니 함께 무대 서는 모습이 완전 훈훈~~
공연 외 부대행사들도 여러가지 준비해서 재밌었어요!!
스탠딩 공연을 5시간 이상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중간중간 쉬어줘야 끝까지 즐길 수 있네요~
라이브 데이 2014때 만나욧!!!
역시 믿고보는 민트페이퍼의 기획과
제가 사랑하는 해피로봇 레코드, 그리고 마스터플랜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한데 모이는 live THEY 2013 을 보고 왔습니다.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모습(특히 이지형 bb) 콜라보 무대를 통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섭 너무 좋았습니다.
최고의 공연 다음에 live THEY 2014도 기대할꼐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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