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이익을 앞세운 인간의 운명은 스스로 우리가 숨쉬어야할 공간을 잠식해가고 있다.작품 무명세상1, 2는 삶의 단편과 근원적 번뇌를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고찰을 재조명해봄으로써 좌표를 잃은 인간 세상에 대한 화두를 던져 보고자 한다.다면적 표현과 접근의 소통성. 생태적 표현과 오브제의 확장성을 다면화한 접근으로 소통성의 확장을 추구한다.스탭 및 출연진 소개작가 / 김봉석연출 / 김봉석조명디자인 / 우수정음향 / 고규미조명 / 김민정스텝 / 윤배영 외배우 / 김봉석단체 소개마네트1997년에 창단된 마네트(MANET - 마임네트워크의 조합어로 몸짓을 ..

<무명세상 1>무명: 있고 없고 나타나고 사라지고... (작/고규미)유전공학: 변형과 왜곡 그리고 진화돈과 섹스: 세상은 섹스에 즐거워 하고 돈에 놀란다망각: 너무도 쉽게 잊는다. 잊지 말아야할 것까지현대인 쇼: 얻기 위해 쇼를 하는 현대인<무명세상 2>번뇌의 근원과 자각: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 그리고 타고난 것.번뇌는 밖으로부터 오는 것과 내안으로부터 오는 것에 의해 기인한다.어리석음으로부터 깨어나 자유로움으로 나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