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4시 공연보러갔습니다.

공연시작 15분전쯤 도착해서 좌석을 받았는데...
좌석 추가에 배분...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공연보다가 이렇게 자리팔고 배치하는공연은 이게 처음이네요.

소극장이 선착순 좌석배정인건 알아서..
늦었으니 뒷자리쪽이나 구석이겠지 했는데!
하하하..어이없게도

데이트 갔더니 앞/뒤 좌석으로 주시더군요!

거기다 돈을 얼마나 더 벌고싶으신건지, 공연 사정이 어려운건지 모르겠는데
기본으로 있는 좌석외에 통로와 구석에 추가로 의자놓고, 거기도 표를 팔고 있더라구요!?

거기 앉는사람은 늦었으니 그냥 거기 앉아라 인건가요??

당연히 공연장에 있는 좌석만큼 표를 팔아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추가로 놓는 자리면 불편함이 없도록 하던가해야지...

디코소극장 담당자는 이렇게 표 오랫동안 팔았는지 익숙하게 좌석 놓고 하더라고요.

후기에 이런것 없는거 보면 알바댓글도 많은것 같고..

공연 자체는 배우들도 열심히 하고 재미있는 내용이었지만

좌석 앵벌이 같이 파는것 때문에 실망한 공연이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집에가는 길에 저도 모르게 계속 노래를 흥얼거리고있어요!!!!! 천국에 살아요~♡♡♡ 진짜 최고!!! 보고 보고 또 보러 갈꺼예요!!!! 진짜 강추!!

복순이 할배 연기 최고!노래 최고!!맛깔스런 욕도 최고!!!

태수총각 연기 짱!노래 최고!!찌질한 연기 탁월!!!

지혜처녀 미모 퀸!노래 퀸!!눈물연기 퀸!!!

다들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브라운관으로 진출하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