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밝은 작품일 거라고 예상하고 갔으나
의외로 곁가지 얘기가 많았다.
대기업의 유혹,
가족의 병원비로 인한 호스트바 유혹,
미국유학,
멤버간의 성격 다툼 등.
여튼 상품이 아니라
즐거움을 팔자는 모토로
함께 노력하는 다섯 남자들.
이런 저런 좌절과 갈등이 있지만
유혹을 이겨내고,
서로를 돌아보고
결국은 좋은 결말을 맺는
청춘힐링극!
역시 청춘은 아름답다:)
중간 깨알 징어징어 오징어의
~나는 평온하다~
이 넘버가 잊히질 않는다.ㅋㅋ
관객들이 오징어도 뜯어먹고!ㅋㅋ
아마 누구든 공통적으로
웃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싶다.
유쾌한 극이었다!
마지막 정호승님의 시가 인상깊다.
고래를 키우기 위해선 마음 속에
넓은 바다를 품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블로그후기: http://blog.naver.com/jhjwell/220869848572
짧은 시간안에 현재 시대상황에 맞는 캐릭터들의 적절한 조화 속에 잘 만들어진
뮤지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립다..그리워 총야
다시오겠죠
2번째 줄 사이드에 앉아서 리키오빠한테 귤도 받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고 배우분들도 최고였습니다~♡
노래들도 너무 좋고 내용도 좋고 크리스마스 이브전에 가서 분위기또한 좋았고 신나고 생각을 하게해주는 뮤지컬이네요♡2번 보게한 맄철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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