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남정호배우님이 아버지역하실때
완전펑펑울엇네요~ 웃다가울다가
너무재밋엇어요~
20대 청춘들이 겪는 갑갑한 현실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모습에서 찡하고 찔렸습니다. 하지만 마냥 슬프거나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상황 속에서 서로 어떻게 이겨내려고 힘쓰는지를 보여줬습니다. 깨알같은 캐릭터 설정과 연출이 배꼽 빠지게 웃게 만드는 일등공신!^^ 특히 개 캐릭터와 배신자도 너무너무 웃겼답니다. ㅋㅋ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한참이나 지난 시절 같았는데...연극보는 동안 다시금 떠올려지는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몰입하기가 어려웠지만 나를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았다.
주인공 나이랑 동갑이라 보는 내내 많이 공감되고 많이 울기도울고 힐링하고 가요: )
배우분들도 연기너무 잘하시구!ㅎㅎ
좋은 연극 잘보구가요~~
| 감동입니다 |
je*** |
2015.07.04 |
17 |
브라보 마이 라이프 파이팅입니다.
잔잔하게 웃음과 감동을 주네요.
아빠와 신자씨 대화나누는데서는 어찌나 울컥하는지..눈물이 나네요..
모든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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