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너무 진지한 내용의 연극은 싫어해서
코미디 연극 찾다가 발견한 연극 !
배우들 캐릭터도 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
이렇게 웃겨도 되는거?ㅋㅋㅋ 마지막쯤에 뭔가 급! 진행되는 부분에 살짝 읭? 했지만 ㅋㅋ 저희 또래는 슬슬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던거 같애요 ㅋㅋ 잘 봤습니당
ㅋㅋㅋㅋ 포장마차씬 왜케 웃기죠 ㅋㅋㅋ 개그코드 완전 잘맞았어요ㅋㅋ 잘 보고 왔습니당!
첫 공연 하는 날 보고 왔습니다. 연극 포스터 부터 코믹 냄새가 술술 났는데. 진짜 웃기더군요. 다섯명의 배우들 모두 개성 넘치고 매력있었습니다. 장수원의 싸대기를 후려치는 발연기를 선보인 톱스타, 언제 어디서나 요염했던 에로배우, 조명을 받고 있는 잔근육이 멋있었던. 액션배우 (정성호씨 닮았어요 ㅋㅋ) 그리고 꽁냥꼬냥 사내연애 하던 배우커플 ㅋㅋ 배우인 듯 배우 아닌 배우 같은 욕 잘하던 단발머리 스탭분까지, 원래 막 로맨틱고 스윗한 연극 보다 웃기고 걸걸한 연극 좋아했는데. 이 연극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는 연극입니다. 강추강추강추!!!! (나 절대 관계자 아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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