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마지막이였는데
너무 잘보고왔어요!!
아직까지 귀에서 비둘기가 맴도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와서도 계속 웃었어요
처음보는 연극이였는데
이번 계기로 연극을 더 자주 보러다니게 될것같아요! 다들 귀여우시고 멀티남님 ㅋㅋㅋ너무 귀여우셨고 여주언니 너무이뻤어요!존예ㅠ 남주오빠도 존잘보스ㅋㅋㅋㅋㅋ너무 잘 보고왔습니다
세배우들이 연기력과 관객들들과호흡이짱짱 음청잼나게 웃었네용 ㅋ참고로 여주인공님 음청 예쁘시네용기여브시고지금부터 팬입니다
한동안 일에만 추구해서 연애세포가 죽었었는데:( 썸남썸녀 연극보고 다시 살아났어요 ㅋㅋ 저처럼 세포를 다시되살리고 싶으면 꼭보러오세요!! 배우분들이 너무 연기리얼하게 잘해주셔서 공연보는내내 웃기고 설레고 좋았습니당♡.♡
멀티맨의 다양한 역할
귀엽고 찰진 부산사투리를 사용하는 여자주인공
쑥쓰러움에 마음표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남자주인공
알콩달콩 연애에 서투른 그들의 내용이 재밌었어요^^
이번 연극이 두번째라.... 사실상 기대를 많이하고 갔어요.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내가 꼭 주인공이 된 느낌이랄까?
나도 저런 썸을 타봤으면 좋겠다며 ㅋㅋ
여튼 정말 다시 보고싶을 정도입니다. 쵝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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