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잼프로젝트 공연은 정말 재밌는 것 같습니다. 너무 열광적인 무대였어요.
다음해에도 또 왔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약 3시간을 미친듯이 뛰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잼프로젝트 의 멋진 무대매너, 카리스마!!
정말 후회 되지 않는 공연..!!
ㅠㅠ
다음에도 또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재작년부터 잼프 관련 라이브에는 매번 참가했었지만
역시 잼프의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열기와 생동감은 최고라고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일본쪽 애니송 팬의 한사람으로서 매번 라이브 영상을 보던
앨범을 통해 음악을 듣던 잼프 만한 파워를 느끼게 해주는 가수들은 극히 드물었다.
물론 한국까지 라이브를 와주는 사람들도 극히 소수이지만 잼프만큼은
매번 "내년에 또 올께요~"라는 약속을 한번도 어기지 않고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약속을 잊지 않는 마음가짐까지 지켜주고 있다.
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번에도 마음을 뜨겁게 달구며 기대하던 라이브에서
다시한번 잼프의 팬으로서 열광의 도가니속에서 라이브를 지켜보았다.
무대매너는 물론이고 언제나 100%이상 전개해주는 듯한 라이브.
잼프의 라이브는 언제나 최고였다.
내년에도 잼프 내한 공연을 기대할뿐이다.
뭐 공연은 달리 할말은 없고
공연 운영이 왜 그모양인지
강한사람인지 뭔지 그 경호 업체는
마치 누가 고객이고 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인지 모를 정도로 고자세 더군요
반말도 찍찍하고
정말 개짜증 나더군요
또 스탭들은... 어느 누구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네요..
큰소리로 "나가요 나가!!" 식으로 외치고 잇으면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정말.. 한심하더군요..
기분만 잡쳣습니다....
진짜 정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던, 에너지가 폭발한 콘서트.
콘서트 시작 전 내내 두근두근 했고, 약 3시간 가량의 공연내내 정말 정신줄을 놓아버렸습니다.
스탠딩은 처음이기에 걱정했었고, 막상 들어가니 남자분들에게 완전 휩싸여서 처음엔 어쩌나.. 싶었는데..
남자들에게 둘러쌓인 여성이라고 주변 남자 팬분들이 굉장히 배려해주셔서 공연내내 즐겁기만 했답니다.
역시 잼프로의 팬들은 매너쟁이~ >_<
아아~ 올 8월에 한일 애니송 페스티벌 때도 와주셨으면 하지만... 과연.. 오시려나.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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