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콘서트를 셀수 없이 많이 다녔다.. 늘 공연을 관람할때마다 항상 최고라는 느낌으로
즐겁게 푹 빠져 즐기다가 왔다
이번에는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일산까지 가서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감사하다
누구나 일상이 다 다른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지위가 위에 있던 아래에 있던 고단함이 생길것이다.
지친 마음을 이승철 콘서트에서 사이다처럼 시원함을 맛보게 될 수 있었다. 내가 갈증을 원하던 시원함으로 그 짧은 시간이 마치 휴가를 다녀온 것처럼 피로회복제를 마신것 같았다.
역시 음악성이 있는 가수는 특별했다. 본인이 관객들한테 이벤트를 해 주는 거나, 본인의 퍼포먼스는 환상적이었다. 늘 흥얼대며 불렀던 노래를 평소에 좋아했던 가수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에너지를 재충전해서 일상에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치유콘서트라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것 같다.
이런 기회를 더 얻을수 있도록 한다면 사회적으로도 더 즐겁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집안일에, 가족들 챙기랴 늘 바쁘고 자신의 취미나 감성에 뒤돌아볼 겨를없이 살아온 50대 중반 8명의 아줌마들이 몇달동안 벼르고 별러 드뎌 이승철콘서트에 함께 했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좋아하는 이승철님의 노래를 직접 보며 함께 힘차게 노래하며 자신의 감성에 충실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였어요♡
함께 노래를 큰소리로 따라 부르기도 하고 양손을 들어 흔들기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소리질러 보기도하며 무거운(?) 몸을 흔들기도 하면서 정말 모처럼 젊은이들처럼 신나게 보낸 모처럼만의 일탈의 시간이었기에 아쉬운 공연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도 후끈후끈 마음속엔 공연장의 열기가 남은 11월의 어느 멋진 날이었어요^^♡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공연이였어요 ~
공연 삼일전에 급 예매하고 큰 기대없이 갔는데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안보신분들에게 강력 추천 합니다 .!!
옛 추억이 새롭게 생각나는 이승철씨에 노래에 깊은감동을 받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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