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무대가 좋다' 홍보대사 활동

스타 배우, 스타 연출가가 총출동하는 연극시리즈 ‘무대가 좋다’가 오는 7월 개막한다.
'무대가 좋다' 시리즈에서는 악어컴퍼니의 레퍼토리 작품인 클로져(CLOSER), 아트(ART), 프루프(PROOF)를 비롯해 트루웨스트(TRUE WEST), 거미여인의 키스(KISS OF THE SPIDER WOMAN), 국내 초연되는 브로드웨이 최신작 풀포러브(FOOL FOR LOVE), 댓페이스(THAT FACE), 3일간의 비(THREE DAYS OF RAIN) 등 총 8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대가 좋다’ 연극 시리즈 홍보대사로 발탁된 배우 신세경은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적인 명작, 최고의 스탭, 배우들이 준비한 무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배우가 아닌 관객으로, 무대 위 감동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극 시리즈 ‘무대가 좋다’에는 조광화, 이지나, 이해제, 유연수, 김광보, 이유리, 조행덕 등 국내 스타 연출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싱글즈><옥탑방 고양이>를 제작한 악어컴퍼니와 CJ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준상, 박건형, 문근영, 김태희, 신세경 등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가 함께 선보이는 '무대가 좋다' 연극 시리즈는  7월부터 2011년 4월까지 9개월간 계속된다.

‘무대가 좋다’ 개막작 연극 <풀포러브>(연출 조광화, 음악 원미솔)는 오는 7월 6일부터 SM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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