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자리에서 봐서그런지 배우분들의 표정하나하나가 익살스럽고 진지했습니다
박보검박보검을 외치시던 청소아줌마
몸이 몇개라도 모자랄 정도의 1인 다역의 연기또한
일품이었습니다^^적극추천하고픈 연극이었습니다
웃고 즐기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벌써 연극이 끝나버렸네요.
시간이며 돈이 전혀 아깝지 않는 공연이었습니다.
무대위에서 재미있는 연기를 펼쳐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최고입니다 |
gm*** |
2018.11.18 |
13 |
너무너무 재밋고 너무너무 아쉽지 않은 공연이 엿어요 역시배우분들 다 이쁘시고 머싯고 짱잊니다
연극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ㅠㅠㅠ이것은 요물요물 아주우루루우 배우분들이 척척이에요
반했어요 반할만한연극 과 더 큰 무대로 향해야 할 배우분들!!!!! 꼭 스크린과 티비에서 자주 보게될수있기를
그때 이 연극에서 아주 가까이 봤다고 자랑할래요>
근데 오늘 여자 둘인 저희뿐이여서 세상 부럽고 부러웠던,,
생애 첫 연극관람이였는데 정말 유쾌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배우님들의 열연과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 또한 좋았네요. 11월 28일에 이수아트홀에서 다른 연극 예매했는데 그 시간 역시 즐거울거 같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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