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violinist의 열정적인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광주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라장은 음악을 갖고 노는 즐기는 연주자 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여유 있고 열정 있고 소리도 너무 좋고 역시 마에스트로였읍니다.
절대 후회없는 공연
하나도 흠잡을곳없고
맑고 깨끗하며.,.
사라장처럼 아름답게연주하는 연주자는 정말이지 없을겁니다.
정말 먼 발치에서 티비와 메스컴과 서울공연 소식으로 만 접했던 장영주 사라 장 바이올리스트를 광주에서 가까이 보게 되어서 너무 감격스러웠다.
대한민국의 자랑이었다.
연주를 통해 보여준 열정과 풍부한 감성과 그 몸부림 정말 환상적이었다.
반주자이며 피아니스트인 엔드류 폰 오에브와 함께 호흡을 마추며 공연하던 그 모습은 정말 환상의 조화였어요.
안네 소피 무터의 연주를 통해 처음 바이올린을 접하고 이렇게 천재의 명성을 세계가 인정한 장영주의 공연연주를 듣고 보고 싸인까지 받아 너무 뿌듯하고 클래식 음악과 바이올린연주를 더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는 더 자주 지방 공연에서 좋은 연주와 연주곡으로 사랑하는 펜들 곁에 다가서 주시길 바랍니다.
펜으로써 사랑하고 응원하고 늘 교만하지 않고 발전하는 사라장이 되어 정말 세기의 거장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잘 알고있는 레파토리가 아니어서 약간 어렵긴 했지만,
처음 들었을때도 충분이 좋다고 느낄 수 있을만한 공연이었어요.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아서 그런지, 더 사라장의 감정이나, 연주 모습에 몰입할 수 있었구요.
커튼콜에 대처하는 매너도 좋았고 앵콜곡도 세 곡이나 준비했더라구요..
정말, 비싼 티켓값에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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