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데이트겸 연극을 봤어요????
할인쿠폰도 사용해서 저렴하게 봤습니당♡
앞자리에 앉아서 무서울까봐 걱정햇지만.. 역시나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도 있었어요??
무서운것도 있지만 중간중간 섞여 있는 코믹요소와 마지막 반전까지~~~~~!!
끝나고도 계속 남자친구랑 연극얘기하고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정말정말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사춘기 아들과 보고 왔어요.아이가 접하는 첫 연극이였는데 연극이 이렇게 재미있는줄 몰랐다며 다음 공연도 보러가자합니다.덕분에 사춘기 아들과 또 한번 데이트하겠어요^^
정말정말 무서운걸 못보는 겁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 무섭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개그요소가 많기때문에 웃기를 더 많이 웃은거같아요 =)
무서운걸 잘 못보는 사람들도 도전해볼만한 연극입니당
스토리도 잘짜여있고 좋았어요!
자세한 후기는 https://m.blog.naver.com/gksrhdwn0804/222486564030 이쪽으로 보시면 됩니당!
언제는 코믹하지만 언제는 무서워서 소리 지르게 만드는
단짠단짠 확실한 연극이네요??
덕분에 이번 여름 시원한 하루 됐습니다 ㅎㅎ
꼭 연극 끝나기 전에 한번씩 보세용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배우들과 관객의 소통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도 배우님들께서 너무 재미있게 소통해 주셔서 정말 웃으면서 봤습니다! ‘흉터’의 이중적인 의미를 공연이 끝나고 나서 저릿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스터가 너무 무섭게 생겨서 보기 전까지 겁에 질려 있었는데 오히려 보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작품이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작품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 공연이 다시 온다면 또 보고 싶습니다! 대신 다음에는 삼나무 자리가 아닌 좀 뒷쪽 자리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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