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 동안 정말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어서 꼭 한 번 직관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한 2-3분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같이 나오신 다른 두 분도 좋았구요, 전 부활의 노래 좋아했지만 제가 아이 낳고 유명해 지신 분이셔인지 정동하란 분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한곡 한곡 정말 무대를 즐기시는 것 같더라구요, 깨알 흥보와 당신 소개도 덕분에 이것저것 장르와 곡 찾아보고 곡만 알고 있던 노래의 원작자가 누구신지 이번 기회에 알게 됐구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가능하면 뮤지컬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모쪼록 이렇게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 깃드시길 빕니다
소향님 환한미소로 등장 라이브 좋았어요
동하님 라이브로 처음부르신다는 ost, 내사랑내곁에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향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계속 전율이 나서 라이브의 매력도 느낄수 있는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정동하님의 무대도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향의 맑고 끝없는 고음의 감동과
정동하의 매력있는 음색과 묵직한 소리
두분의 콘서트는 감동의 연속!!!!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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