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보고 너무 사이드에서 본게 아쉬워 다시 마이스케어리 걸을 봅니다.
노래들이 머리에 맴돌정도로 가사가 재미있고 멜로디도 좋습니다.
전 특히 여성전용~ 이라고 불렀던노래가 계속 저도모르게 부르고 있더군요
그장면에서 웃기기도햇구요^^*
영화와 스토리는 비슷한데 약간 다르게 표현한부분들이 있구요
가운데에서 보는게 제일 재미있을겁니다.
아무래도 사이드보단 정면을보고 춤이나 노래를 하는게 많더라구요 ^^*
강력추천 연인들이 보기에 참좋아요~~*^^*
마이 스케어리걸.. 원작인 달콤 살벌한 연인을 먼저 보고, 뮤지컬로 보게 되었는데,
멋진 신성록씨와, 방의진씨를 가까이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충무아트홀공연을 보았는데, 극장이 크지 않고 아담해서 배우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수 있어 좋
았고, 음악도 신나고,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멋졌어요. 특히 미나 친구로 나온 장미역의 김진희씨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너무 귀여웠어요.
무려 한달이나 지났지만 그 여운이 아직도 남네요.
지금 우리에게도 일어 날수 있는 그런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좌석도 좋았고 ㅎㅎ 저는 신성록씨 할때 봤는데
제가 원하던 배우분들 나와 너무 좋았습니다. 방진의씨도 개인적으로 팬이라 ㅎㅎ
소심남 황대우를 보면서 제 남자친구를 보는 듯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즐거운 공연 이였습니다. 그리고 앙상블로 나오셨던 여자분하고 남자분들도 정말 열정적이라고 느껴지는 멋진 공연 이였습니다.
추천하고 싶어용
기대반으로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을 봤습니다...
제가 5월 12일날 봣는데
아직까지 그 공연에서 못헤어나오고 있어요
배우들 모두 어디 흠잡을게 없는 연기와 노래실력이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어느분이 작곡 했는지 모르겠지만
노래를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가는게 너무 아까울 정도로 아쉬웠습니다
전 신촌으로 다시 갑니다
공연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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