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운타운" (작,연출:이용주 음악감독:심연주 출연:박준석, 강나리, 김동준, 정연채, 김경인, 조희윤, 양성훈, 이동희, 허란, 이주희, 이건휘, 양진호, 박성실, 오정민 제작:극단 벼랑끝날다 극장:극단 벼랑끝날다 별점:★★★★☆) 가족극이어서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으나 제1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 작품이고 동숭홀에서 하는 공연이어서 관람하였다. 뭐 내용은 간단하다. 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인 어릿광대의 여러가지 쇼들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쇼만 있었으면 별로 였을텐데 노래와 음악이 있어서 좋았다.
좋은공연을 본다는 자체만으로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추워진 계절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시라면,
이 공연을 추천합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시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강력추천합니다!
모두들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오세요^^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별 기대없이 보았지만 무대도 너무 예뻤고 배우님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모두 춤도 잘 추시고 마술도 재밌고 마임도 너무 신기했어요! 마지막 장면은 예뻐서 아직도 기억 나네요 :) 다만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좀....애매했달까요 후반부는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그래도 재밌었고 공연 후 배우님과 포토타임 좋았어요!
음악극 클라운타운 후기입니다.
좋아도 너~~~~~무 좋기에!
안 쓸 수가 없는 클라운타운!♡
저! 왜 이제서야 본겁니까ㅜㅠ 흑흑흑!
또 보고픈데...28,29,30 모두 스케줄이!ㅜㅠ
31일에 공연은 끝난답니다...ㅜㅠ
공연전엔..피에로 분장인줄만 알았던...
지금은 당당히 말할 수 있어요.
클라운들~♡^^
클라운들이 공연전에 로비에서 관객들을 맞이하고 함께 호흡해요~♡^^
3열이라는 감사한 자리였기에...
가까운 자리에서 배우들의 표정하나하나 놓치지않고, 심지어는 눈빛마저도 다 느끼며 몰두하며 보았어요.
많은 생각과 깊은 감동과 정말! 정말 좋은 여운을 준 음악극 클라운타운 제작,스텝, 배우분들 모두께 깊은 감사드릴만큼 너무 좋으네욧!
진짜 너무 탄탄하고 아름답고 슬픈 얘기고...
희극 같지만 절대 희극이 아니고, 결말이 슬프니 비극 같지만 결코 비극이 아닌...
아~!!!!너무 아름답고 애닲으고 감동적이면서도 슬퍼요ㅜㅠ
아! 저...왜 이제서야 본걸까요ㅜㅠ
이렇게 좋은 줄 알았더라면ㅜㅠ
날 이토록 슬프게 만든 공연....
베어 더 뮤지컬 이후 오랜만입니다.
공연 끝나고도 슬프고, 간신히 추스린 마음..관객이 나오기도 전에 다시 로비 포토존 앞에서 관객들 기다리는 배우님들 보고 다시 왈칵!...이라니....^^;;;;
(덕분에 사람들에게 살짝 웃음거리^^;;;ㅋ)
암튼!
소문에 좋다고 자자했는데...
아...너무 좋아요.
진짜...좋아욧! 아름답고...안타깝고...좋고...뒤죽박죽ㅎㅎ
31일까지...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에서 합니다.
얼마 안남았어요.
가뜩이나 메마른 요즘 우리네!
순수하고 깨끗한 동화 속 처럼 아름다운 이야기와 주옥같다고 표현하기에도 아까운 환상의 음악...
느껴보시지 않으실래요?
꼭 보세요. 꼭!
진짜강추! 최고강추!
저..
이렇게 길게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ㅎㅎ
이 작품에 대해서는 밤샘 얘기할 수 있어욧!♡♡♡♡♡
정말 너무 좋은작품 입니다~!!!!!♡
흥분흥분! 흥분과 감동의 도가니!^^
미미가 저기...바람이불어오는곳 가고파했을때...
맞인. 나도 그랬었고 지금의 아이들도 어른의 그늘을 피해 더 넓은곳 일꺼같고...더 좋은곳일것 같은 곳을 꿈꾸며...급기야 #일탈 하지.
그리고...파파의 희생....
우리네 어른들께서도 그러셨고 지금 현재 #부모 들이 하지요..
모든 아이들이 미미처럼...클라운타운 클라운 처럼...깨닫고 스스로 느끼길 희망해요.
2년전인가 클라운타운 체험전시에 다녀온 적은 있는데
클라운타운 공연을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클라운타운은 본 공연 시간 전에 로비 오픈 시간이 있어서
배우들과 사진을 미리 찍을 수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8살 딸래미도 빨간코를 달고 클라운이 된 거 같았네요.
공연 시간이 되어 입장했는데 무대를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무대가 참 멋지더라구요.
천정에 빨간 코가 조명처럼 주렁주렁 매달린게 참 인상적이였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마임, 마술이 어우러진 공연 클라운타운은
마임과 마술이라고 해서 대사가 없는 공연은 아니고
대사도 있고 스토리도 있는 재미있는 공연이였어요.
특히 음악과 노래가 참 좋았던 공연으로 기억되는데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좋았고 배우분들의 캐릭터 하나하나가
인상적이고 재밌게 표현이 되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어른들이 보기에도 참 괜찮았던 공연인데요.
연말 공연으로 딱 어울리는 공연일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하기에도 참 좋은 공연이에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 외에 따뜻한 감동을 주는 클라운타운
연말을 더 즐겁게 해주는 공연이였네요.
공연 전 로비 오픈 시간에는 몇몇 배우분들하고만 사진을 찍었는데
공연 끝난 후에는 모든 배우분들과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었어요.
클라운들과 함께 연말을 맞아 좋은 추억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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