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저 나라가 힘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은 그렇게 한 줌의 흙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아직 젖을 떼지 못한 갓 난 영아도 두려움을 먼저 깨달아야만 했습니다. 우리의 아들과 딸이 차디찬 바닥에서 신음합니다. 이 땅의 내 아버지, 내 어머니가 소리 없이 쓰러져 갑니다. 이 땅을 짓밟은 그들은 그렇게 우리에게서 많은 것을 앗아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겨레는 죽음 앞에서도 조선의 독립을 외칩니다…. 2009년 현재 힘든 시기를 딛고 세계 속의 KOREA로 다시 태어난 대 한 민 국 ! 이제 다음 역사는 우리가 쓸 차례입..

1막 (프롤로그)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2막 망각의 역사2막1장 - 대동아의 깃발, 역사의 숨을 끊다.2막2장 - 침략! 단두대에 민족을 세우다!2막3장 - 핏발의 아우성, 억압받는 조국2막4장 - 아! 영령의 눈물이여!2막5장 - 일어나라 계레여!2막6장 - 이땅에 퍼지는 태극물결3막 (에필로그)Next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