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시대는 과연 어떻게 움직여나갈까?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각 캐릭터들도 개성만점 각자의 색깔을 잘 나타내고 있고요. 좋은 연극 잘 봤습니다. ^^

한번 쯤 생각해 봤던 출산 문제 였어요. 근데 이 연극에서 그런 내용이 나왔고 제 주위에서도 결혼은 하고싶진 않지만 애기는 낳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었는데.. 이 연극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연극은 처음 보는 동생과 갔는데 동생을 보는 내낸 눈을 땔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연극 강력. 추천해요^^

한번 쯤 생각해 봤던 출산 문제 였어요. 근데 이 연극에서 그런 내용이 나왔고 제 주위에서도 결혼은 하고싶진 않지만 애기는 낳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었는데.. 이 연극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연극은 처음 보는 동생과 갔는데 동생을 보는 내낸 눈을 땔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연극 강력. 추천해요^^

"나르키소스" (부제:사랑한다면, 사랑하지 마세요. 작,연출:최철 안무:전승현 출연:김태현, 김미나, 김서정, 유소라 제작:문화창작집단 날 극장:스튜디오76 별점:★★★☆☆) "아홉개의 하늘" 이라는 공연을 본 적이 있는 문화창작집단 날의 작품이다. 제목은 나르시시즘 이라는 용어의 어원이 되는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다. 그래서 신화를 바탕으로 한 얘기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극의 배경은 출산을 생존기계가 담당하는 시대인 어느 미래의 얘기이다. 국가공인 출산공장의 789호 생산라인 에서 일하는 케이와 에이, 그리고, 그들을 관리하는 브이가 있다. 어느날 인간 피이가 인공자궁을 얻고자 자발적으로 여기에 들어 오면서 얘기는 시작 된다. 단순한 얘기를 너무 늘려 놓아서 지루함을 준다. 미래 라는 것을 나타 낼려는 극에 쓰이는 용어도 좀 짧게 정리 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네 명의 배우들이 좋은 연기를 보여 주지만 그 중에서도 전작 "분장실" , "태엽" 에서 보았던 유소라 배우님의 집중력 있는 연기가 가장 좋았다. 배경 음악인 클래식도 마음에 든다.

4명에 배우들에 긴~~대사와 작은 행동.표정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K에 능숙한 무대매너와 동작. 그리고 자연스런행동이 극에 흐름을 잡아주고..A에 귀엽고 깜찍한 표정. 사람을 빨아들이는 눈동자. P에 지극히 인간다운 모습....그리고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