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학로에서 칵테일 관람하고 왔네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재미난 뮤지컬~~
배우분들 노래실력 끝내줍니다^^
내사랑 마튜~~~~ 당신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꼭 보러가세요^^ 우울할때 짜증날때 심심할때 모든 마음을 행복 바이러스로 채워 줄꺼예요.
강추~~~~~***
힐링에 대해 중요성이 떠오르는 요즘 시대에 잘 부합하는 공연.
젊은이들이 보고 쉽게 공감할 수 있기에 더 많이 웃게되고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되서 배우들이 표현하는 것들을 110% 집중할 수 있는 공연.
관객을 완전히 배제시키지도 않으면서 인간적인 공연이기에 두 시간 공연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던 공연.
실감나는 연기와 재치에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고 함께 눈물이 저절로 고였던 공연.
공연장이 소규모이므로 배우들의 표정 떨림 하나 하나가 눈에 보여 관객과 배우 서로 상호작용이 공존하는 공연이기에 함께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의 매너 혹은 에티켓들이 굉장히 중요시되고 공연의 흐름을 좌우했던 공연.
집에 돌아가는 길에 공연 속의 Bar가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 들게하는 공연.
시기적절한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화성사장이 눈물보이며 있을때 눈물 흘렀슴ㅠ 정말 몰입도가 대단했어요!ㅋㅋ
오랜만에 대학로에 공연나들이 갔는데 좋은 작품 만나게 돼서 행복했어요~ 특히 사장님 훈남외모에 목소리도 좋으시고 보는내내 즐거웠네요 공연 더 번창하시길^_^
주연들의 캐릭터성과 개연성도 좋았고 도입부도 흥미진진하게 들어가서 지루함 없이 봤네요
개그와 진지한 분위기 전환도 흐름을 끊지 않고 자연스러웠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체 스토리의 엔딩 말고도 캐릭터 관계의 엔딩도 확실하게 표현됐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ㅎㅎ 볼거리도 화려하고 오래간만에 기분좋게 본 뮤지컬이예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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