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초대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어서 동생과 함께 관람하구 왔답니다!!! ㅎㅎㅎ
조금... 아니... 좀 많이 늦은 후기이지만... 올려봅니다!!!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관람한 연극이었어요!!!
화려한 무대 뒤의 분장실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그림자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또한 유쾌하게 그려냈어요!!! ㅎㅎㅎ
또한... 살아있는 자로서의 죽음이 아닌 죽은 자로서의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관람하고 싶은 연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집중이 잘 안됨 ㅠ
연극이나 뮤지컬을 자주 보지 않아서 다소 어려웠지만 배우분들의 연기만 봐도 멋진 연극이였습니다. 전 구정 때 국립극장 가까운 곳에 사는 지라 오랜만에 만난 친척친구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사서 보고 왔는데 쉬는 날인데도 사람이 꽤 많아서 아, 이런 쉽지 않아보이는 연극을 보러오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감탄했었습니다. 도토리 볼까하다 이거 봤는데..저에겐 생소했지만 정말 구정 연휴에 딱 맞는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연기하는 배우님들이 참 멋졌습니다.
좋은공연을 본다는 자체만으로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추워진 계절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시라면,
이 공연을 추천합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시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강력추천합니다!
모두들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오세요^^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설 연휴에 <그림자들>을 보러 갔습니다.
눈 내리는 국립극장은 여전히 아름답더군요.
오랜만에 소극장에서 공연을 봤는데
배우와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설날. 나의 삶을 한 번 돌아보게하는 뜻깊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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