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이 뛰어놀수 있는 공간도 아니었고, 함께 같이 들을만한 공연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베뉴에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대로라면 공짜표를 줘도 안갈것 같아요
식용견 구출을 위해 기획된 댕댕이 페스티벌 친구도 강아지도 없이 혼자와서 재미없을까 걱정했었는데
11시부터 한시간 씩 공연하고 10분 후 다른 공연이 시작되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마켓도 시간이 점점 지나니까 볼거리도 많아지고 서비스도 많이주셔서 좋았어요 강아지 건강서비스나 장례식등 알지못했던 정보들도 얻어가니까 유익하고 즐거운시간이였어요 낮에는 더운데 밤에는 추워지니까 옷은 좀 따듯하게 챙겨입는게 좋겠더라구요ㅠㅠ 보조배터리나 카메라도 챙겨오시면 좋을것같아요 다음 댕댕이 페스티벌은 마켓에서 파는 상품이이 좀더 다양했다면 더 좋을것같아요
좋은 취지로 하는 페스티벌이니 티켓이 비싸도 올만한것같아요 내년에는 강아지와 함께 가겠습니당ㅋㅋㅋ
첫회지만, 댕댕이들도 많이 데려오고, 애견용품 마켓, 출연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단 강아지들과 편안하게 쉴수있는 장소를 잘 마련해줘서 좋았습니다.
의자도 넉넉하고 스탠드도 넓고, 쓰레기통도 굿굿이엇어요.
아쉬운건 무대가 멀리 떨어져있어서 가까운데 앉은 사람은 좀 안보였던거랑 장소가 장소인 만큼 밖에 사람들 때문에
복잡했던거 정도였네요
많은 반려견들을 보며 힐링도하고 좋은 공연들을 뜻깊은 일로 볼수도 있으니 일석 삼조!!!
강형욱 훈련사님 또한 친절하게 모두와 소통해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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