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멜로망스를 보려고 예매했었지만
앞의 토크콘서트도 정말 재밌게, 그리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서 잘 봤습니다
아쉬운점은
멜로망스공연이 짧았던것과
가수의 공연과 소설가와의 매칭이 전혀없었다는 것에
토크콘서트의 묘미나 메리트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멜로망스 공연이 보고싶어서 예매했었는데 천명관 작가님의 소설에도 흠뻑빠지고왔어요. 배우분들께서 직접 소설을 읽어주시니까 감정전달도 더잘되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중간중간 소설에 대한 평도 함께 해주셔서 더 이해하기좋았어요. 1시간반동안 너무 집중해서 배우분들이 읽어주시는 소설에 푹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2부에 1부의 여운을 더욱 느끼게해주는 공연까지 보고 듣게되어 더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문화생활즐겼습니다!! 이런 공연 더많이해주세요.
낭독회라는거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배우분들께서 하셔서 그런지 더 실감나고 소설 속에 빠져들었어요
그리고 멜로망스의 노래까지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라이브는 들으면 들으수록 빠져들었네요
너무 멋졌어요
언젠가 또 관람하겠습니다^^
프로그램 구성이 지루하지 않고, 신경 써서 한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이런 문화 이벤트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알았으면 처음부터 갔을 텐데, 나중에 아는 바람에 이제서야 가서 너무 슬퍼요~내년에도 계속해 주세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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