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너무 즐거워하고 또 보고싶다고하는 뮤지컬이에요^^
초등 2학년인 아이가 무척 공감하며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관객 연령층이 다양하고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내용으로 가족 뮤직컬로 추천합니다
9살 딸아이가 너무좋아한 공연입니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합니다. 초등교과연계라 흥미가생겨 예약했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해주는 좋은공연, 주말 오전이 너무 행복합니다. 배우부들의 연기력도 최고십니다!^^
저희 아이들은 몸이 불편한 친구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자연스럽게 장애우에 대해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로가 다름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세상엔 여러사람들이, 내가 도와줘야할
친구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언젠간 장애우 친구를 만나게 되면 먼저 "도와줄게" 라고 말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음 따뜻한 공연 잘 봤습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책으로도 두번이나 읽고 가서, 기대가 많았어요.
그런데, 책으로 읽었을 때만큼 큰 감동은 없더라구요.
중간중간 웃음을 주려는 포인트도 빈약하고...
어른도 재미있게 보는 가족공연이 있는 반면, 해당 공연은 어른은 좀 지루한 공연이었어요.
아이들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 저는 비추천이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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