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으로, 비상" (작,연출:김남우 안무감독:강미선 조명디자이너:원예빈 음악작곡:이다원 출연:황예슬, 송유주, 김민준, 김재아, 강성모, 윤상민 제작:극단 무변 극장:소극장 공유 별점:★★★☆☆) 2022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연극, 생각을 잇-다 첫번쨰 공연이다. 제목만 봤을 떄는 관람 했었던 작품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좋았다. 극장에 입장하기 전 먼저 배우들이 극장 출입구로 들어 가는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의도는 모르겠지만 대사라도 있었으면 더 사실감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를 좀 정리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굳이 큐빅을 이용하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집중력만 떨어뜨린다. 6명의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가 좋았다. 특히 미영역의 황예슬 배우님의 발성이 마음에 들었다.
언어를 최대한 배제 하였다 하여 사실 긴장 했어요. 너무 어둡거나 우울하진 않을까.
그러나 걱정과 달리 신체와 큐브라는 도구를 통해 부연 설명을 해주는 친절한 연극 이었습니다.
몰입도 있고 진지하게 그리고 재밌게 보았네요.
각자의 아픔을 학생들을 통해 대신 전달해주어 큰 위로 받았습니다. 무거울수 있는 소재에 등장한 신스틸러 이정배우님 연기에 그리고 불러주신 노래에 두번 감동한 작품입니다.
내일 막공 보러갑니다. 놓쳤던 장면까지 눈에 잘 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 정말 잘 봤습니다
배우분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정말 인상깊고 감동적이었어요 강성모 배우님 멋졌어요!
관객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공연이네요ㅎ 너무 잘봤습니다!!! 특히 강성모 배우님 연기가 일품이네요????
30일 공연보고 왔어요 공연 좋아요
메세지도 있구요
연기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소극장에서 하는 많은 질좋은 공연들이 더 생기길 바래봅니다
오랜만에 소극장 공연에서 배우들과의 소통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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