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사고가 좀 나긴했지만 연풍역활 배우분 발성너무 좋으셔서 괜찮았어요.당황하실법도 하셨겠지만 전혀 개의치않고 연기하시는 프로다운 모습 너무 멋있으셨습니다.모든배우님들 다 너무 멋졌어요.
| 재미있어요 |
se*** |
2022.07.04 |
29 |
재미있어요
너무좋아요
1부에서는 문무왕이 왕이 되기 까지의 서사가 잘 드러나서 좋았고 특히 아란 역을 맡으신 윤나영 배우님의 연기와 노래가 아주 돋보였습니다
2부는 1부보다 더 화려한 군무, 난타, 북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화랑들과 장군들, 도교의 사방신과 불교의 사천왕까지 등장하며 씬이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볼거리가 더욱 화려해지는 연출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모든 씬들이 의상이 너무 세심하고 화려해서 집중을 안할수가 없었네요
무열왕 역을 맡으신 배우님의 샤우팅이 엄청 인상적이었고 선덕여왕 역을 맡으신 배우님이 목상태가 조금 안좋으신 것 같아서 속상했습니다 ㅠㅠ 준비 많이 하셨을텐데 ㅠㅠ
우리역사에 관심이 없는 관객층이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배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의 스토리를 뮤지컬로 만나니 신선했고 배우들의 열정과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루할 수도 있는 역사를 재밌게 풀어 뮤지컬로 만나니 관객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줍니다. 매년 이 작품을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왕문무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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