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된 음악성과 탁월한 연기력, 아름다운 목소리로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이자 목원대학교 교수인 테너‘서필’의 독창회이다.이번 독창회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그의 독창회로 낭만시대 작곡가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연가곡을 비롯하여 에릭사티의 성악곡, 오페라 <페데리코의 탄식>, <안나볼레라>의 아리아 등 그의 교육자로서의 연구,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오페라<안나볼레나>는 2015년 한국초연된 작품으로 그 중 테너 아리아 <Viv..

Adelaide, Op. 46 - L.V.Beethoven

Die schone Mullerin Selection - F.P.Schubert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선곡집 中
3. Halt! (정지)
4. Danksagung an den Bach (시냇물에게 감사)
7. Ungeduld (초조)
11. Mein! (나의 것!)
18. Trockne Blumen (시든 꽃)
19. Der Muller und der Bach (물방앗간 사나이와 시냇물)
20. Des Baches Wiegenlied (시냇물의 자장가)

Intermission –15’

조혜영 - 못잊어

‘Je te veux (당신을 원해요)’ - Erik Satie

“È la solita storia del pastore (어느 한 목동의 이야기)”
Opera L'arlesiana by Francesco Cilea

“Vivi tu, te ne scongiuro.... Nel veder la tua costanza
(자네는 살아남아야 한다..덕분에 내가 의연해졌어)”
Opera Anna Bolena by Gaetano Donize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