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맨, 뚝딱이, 뿡뿡이, 씽씽캣, 뚜앙, 야호~
TV로만 보던 캐릭터가 눈앞에서 악수까지~ 울 아들 계탔어요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자!” 모토 아래
신나는 번개맨 오프닝 곡과 함께 아이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더라구요.
처음에 부끄러운지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일어났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일어나서 춤추며 큰소리로 호응하고 소리지르며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생생한 라이브로 점프점프 들썩들썩
아이가 의자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었네요
공연내내 너무 신나서 같이 들썩들썩했네요~ㅎ
아이들과 같이 참여할수 있는 뮤지컬이라서
한글도 맞추고 구호도 같이 외치고~
배우분들이 무대아래로 오셔서 아이들하나하나
사진도 찍어주시고~ 8살 저희아들도 열심히
소리쳤네요^^ 너무 신나는 공연이였어요^^
라이브형 공연은 처음 관람했는데
아이도 저도 너무 신났어요!!
아이가 그토록 보고싶었던
번개맨보고 소원도 풀고
번개맨의 용기카드를 얻어가는 것같이
소극적이였던 아이가 공연도 즐기고 너무 즐거웠어요♡
마지막에 이벤져스들의 서비스까지
정말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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