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너무읍었음!
저희 아이는 후토스를 좋아하고 자신이 ''나도''인 줄 알아서, 넘 즐겁게 보았습습니다.
후토스를 통해 언어나 영어 등 여러가지로 좋은 자극제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직접 보여주고자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인형들이 아이들과 함께 악수해주는 시간이 너무 적고, 별도로 사진 촬영 등의
시간이나 포토 존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리고 후토스 인형을 맨 앞자리 아이들에게만 주던데, 돈을 더 받고라도 option으로 판매한다면 효과가 좋을 거 같네요. 저희도 그자리 예매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 차서 그 뒷자리에 앉았는데, 선물 나눠줄때 아이 눈을 가렸어요 ㅎㅎ 못 보게 하려고 보면 갖고 싶어할 거 같아서요.
아무튼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공연시간도 아이들이 산만해지기전인 한시간이 딱 좋았구요~
좌석도 구분되고 아이들을위한 쿠션도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포토타임이 많이 짧았다는게..좀 아쉽네요~
지난주에 4살 우리딸이랑 보고왓네요..
어떤좌석으로할지 완전 고민하다가 예쁜이꽃석 두자리만 예매해서보앗어요..
어차피 홀수로는 예약도 안되고..할인도없고..해서..ㅎㅎ
아빠는 밖에있는 파스쿠찌 커피숍에 있으라하고 딸래미랑 둘이 봣는데 역시..
비싸도 예매하길잘햇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물도 주고 후토스들이 와서 애기 손도 잡아주고 가까이서 보니 더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마지막에 사진찍어줄때 제일 신낫엇어요..ㅎㅎㅎㅎㅎ
사진도 담아주시고..여러 후토스 친구들과 사진도 여러번찍고 안고...우리딸램 완전 흥분하고..신낫엇답니다..ㅎㅎㅎ
내용도 잼나고..마지막 반전(?)도 잼낫엇어요..ㅎㅎㅎㅎ
정말 최악의 공연이에요
공연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정말 최악의 공연이네요~
관람후기 남기지 않는데 꼭 알려드리고싶어 들어왔네요
50분내내 징징거리는 백설공주~
정말 재미없어요. 글고 딱 3세까지만 그냥저냥 볼만한 공연
절대 보지마세요 ㅠ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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