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사리지않고 연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셨어요^^(슴가노출)
그리고 여자배우님 반할정도로연기 몰입하게하시는 재주? 있으신듯^^빨려들어가는줄알았어요
아참 따듯한차 잘마셨습니다
그리고 키작으신 남자두분 키스장면
오우~소름돗았어요~^^
그리고 남자주인공님~^^여자연기소화하시는모습참인상적이었습니다^^
한달전 첫공보고-추석연휴 후 2번째
-9월 마지막주 금욜 3번째
-오늘 막공까지 4번째!!
결...국 네번 봤습니돠~:D
4번째 관람이 되니 지난번과 다른점 찾기~
ㅋㅋ 노래들도 흥얼흥얼~♬
여러번 봐도 재미있고 흥미롭고 즐거웠어요!! 배우들도 애드립&다들 날라다니셨음...^^
거의 끝부분쯤 수희가 된 명훈이가 할아버지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 부를 때는 괜히 울컥해서 힘들었음;;ㅜ
100분이란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마지막 공연이라서, 끈나고서는 아쉽고 맘이 참 허하기 까지 했다죠^^;;
노른자동동-한달 즐거운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애써 생각해내지 않아도 떠오르는것이 기억이라면/ 시시때때로 떠오르며 살며시 미소짓게 하는게 추억이 아닐까?)
배우분들 모두 많이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어쩌다 보니 여러번 보게된 노른자 동동입니다.
이렇게 여러번 본 연극 or 뮤지컬은 처음..인데 ^^;;
그럼에도.. 볼때마다 재미있다는.. d(^-^)b
이제는 노래도 흥얼거리고,
일상 생활에서도 "빙의"와 함께 대사도 칠 지경(?)이 되었습니다. ^^ ㅎㅎ
노른자 동동에 푹~ 빠져있는 친구덕에..내일 막공까지 출동!!
아마도 노른자 동동은 제 기억속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을듯 합니다.
내일도 멋진 모습으로 막공!!을 응원합니다. ^^
원래는 좀더 큰 뮤지컬을 보러 갈 계획이였는데 학생이다보니 돈도 없구, 다리도 아파구, 거리도 멀어서
뮤지컬동동을 보게 됬습니다. 처음엔 진짜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공연장도 널널했구요. 저번에 서울에서 갔었던 대학로 소극장보다 훨씬 컷습니다. 소극장의 묘미인 관객과의 즐거운 교감? 호흡? 너무 좋았어요.ㅎㅎㅎㅎ 코믹뮤지컬인지 몰랐는데 ㅋㅋㅋ 진짜 웃으면서 봤네요. 어린 분들도 재밌으시겠지만 ㅋㅋ 2,30대 분들 정말 재밌게 보실수 있을 거 같아요. 뮤지컬 전체적인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쉬는시간이 없어서 엉덩이가 아프긴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웃는다고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그리고 뮤지컬에서 제일 중요한 넘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큰 공연장이아니라서 사운드가 빵빵하고 그런건 아니였지만 잔잔하고 마음을 울리는 그런 노래였어요. 음원으로 가지고 싶네여 할아버지를 노래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볼만함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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