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책으로 꼭 읽어봐야한다고 여러번 이야기해도 들은척을 하지 않는 아들을 위해 연극과 뮤지컬이라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로미오와 줄리엣은 너무 잘 알고있는 스토리지만 오델로는 당연히 모르죠. 마침 극단 가변의 오델로 공연을 보고 기대평을 남겼는데 기쁘게도 관람의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4명의 배우들의 열연과 원작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쌀쌀한 날씨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하루를 만들어준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배우들의 멋진연기력과 무대연출 너무좋았습니다. 다만 음향이 너무커서 귀가좀 따가운것 빼구요ㅎㅎ
공연이 성황리에 잘마무리되길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멋진 배우들의 열연 잊을 수 없을 같아요.
소름끼치도록 인상적인 연기가 머리속에 계속 기억이 남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
오델로 니그레도.
의심은 사랑과 삶을 파멸로 몰고 가는 지름길인 병이다.
제3자에게서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 타인을 의심하지 말자.
오델로의 니그레도를 일으킨
이아고 역의 김지수 배우님 멋져요.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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