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2시 마지막공연날 별로 기대한하고 앉았다.ㅋ..근데 배우가 바로 앞에서 공연하는 건 처음으로 경험했다.아~~새롭고 신선했다. 나이 40에 ㅎ. 그것도 여자들끼리만 가서..다들 연인끼리 였고 ㅎ..하지만 넘 잼있게 즐겁게 웃으면서..관람했다.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같이 간 언니의 아들 천종환 군.. 짱 멋쪘다.ㅋ. 부산공연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남을 기약하면서...,화이팅요!!!
3/15일 7시에 봤는데요!!!!!
내용이 정말 좋았고 마지막에 눈물도 나더군요.ㅠㅠ
정말 웃음과 감동이 둘 다 있는 멋진 연극이었어요.
티켓받을 때도 제일 첫번째에 줄을 기다려서 A2, 3열에 앉아서 봤는데,
연극시작 전에 이벤트하실 때 저희 커플이 1000일이라고 하니
하정우닮으신 배우분께서 제 여자친구에게 스킨케어티켓을 주시더군요!
마지막에 포토타임도 최고~!!!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기회가된다면 다른종류의 연극을 하시는 모습도 꼭 보고싶네요^^
스토리도 재밌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중간중간 관객들의 참여도 있어 지루하지도 않고
다시 한번 보고싶은 연극이었습니다^^
여지껏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연극은
못봤었는데 신선했어요
내용도 재밌구
그중에서 젤 좋았던 부분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얘기였습니다
한번쯤 다시 생각날 것 같은 공연..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더 보고싶네요
2월의 마지막날에 이렇게 좋은 연극을 보면서 마무리하니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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