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소리 너무 멋졌어요
1+1티켓이라 자리가 굉장히 멀었음에 도 불구하고 (콘서트홀 이라 정말 멀었어요)
구성도 알찼고,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단원들 그리고 관객과의 호흡이 좋아서 몰입도있는 공연이었어요
그리고 ''클래식''하면 연상되는 정형화되고 잘 짜여진 구성에서 벗어나서, 즉흥 연주도 많아서 그런지
보는 내내 지루 하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바담레핀 내한 공연은 다시 찾아보고 싶을 정도에요 추천합니다!
역시 빌까르살몽 같은 연주자
자하로바가 반할만한
짱짱맨 바딤레핀
자하로바의 남편
윤디리랑 다르다
바딤 레핀의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실연은 처음이었다.
1, 2악장은 느긋하게 시작하면서 3악장에서는 많은 연주들과 같이 힘 있게 종결을 맞는다.
시드니심포니도 생소한 악단이지만, 전체적으로 합주력이 뛰어난 편이었고,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에서 관악기가 곡의 흐름을 좌우하기 때문에
관악기를 유심히 살펴봤다.
목관, 금관 모두 훌륭한 연주를 보였다.
지휘자도 연주가 끝난 후에 관악기 주자들을 일으켜세운 것만 봐도 얼마나 연주력이 훌륭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3
4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