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철민이었어요~ 사이다처럼 톡톡 쏘는 사회풍자적인 언변에 청주공연에 딱 맞아떨어지는 애드립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역시 박철민이었어요~ 사이다처럼 톡톡 쏘는 사회풍자적인 언변에 청주공연에 딱 맞아떨어지는 애드립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좋은 지인들과 좋은 공연을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그들만의 공연이 아닌 관객들과의 참여를 유도해 함께 할수 있게 해주어 모든걸 잊고 웃을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행복한 여운으로 마지막 남은 2015년을 잘 마무리 할수 있을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
매우 매우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진 찍을 만한 시간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결국 사진은 한 장도 못 찍고 왔네요.
같이 못 찍으면 배우님들 찍을 수 있는 시간이라도 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관람했습니다.
연말모임으로 다시 보게 되었지만,
역시나 작년보다 더더더더더더 즐겁고 많이 웃었던 공연이였습니다.
너무 웃어서 눈물도 나고.. 공연끝나고 나니, 눈이 좀 부었을정도로 많이 웃었던거 같습니다.
역시 박철민 아저씨 짱입니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또 보고싶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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