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에요 재밌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연극을 봐왔지만 가장 재밌게 보았던 연극입니다.
1탄, 2탄을 못봐서 3탄 내용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내용이 연결되는게 아니더라구요.
1탄, 2탄도 보고싶어질만큼 재미를 주는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내용은 다른 연극들과 비교했을때 재미있나 싶은데 시나리오와 배우들 연기가 정말 코믹하게 작품을 완성시켰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너무 재밌고 다같이 웃으면서 호응할 수 있는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연극 처음보시는 분들 ! 다소 무거운 주제를 싫어하시는 분들, 어르신들 ( 제가 본 공연에서도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에게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배우분들께 감사할 정도로요 !
저는 연극을 처음 본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라이어 3탄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연극이라 영화 스크린이 아닌 이유로 앞에 앉은 사람의 체격이 중요했던지라..
앞에 앉은 건장한 남자분 때문에 연극을 보는 내내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까지도 여러 웃음 코드들이 떠오르면서 한주가 즐겁네요
왜 국민 연극인지 알겠습니다.
강추합니다. ^^
우울했던 내맘을 완전활짝 웃게 만들어준
배우들의 연기,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인생에있어 나이가들면서 웃을일이 많지않은 우리에게 이런 웃음을 웃을수도 있구나 다시금 생각하면서
미소를 지어봅니다
라이어 4,5,6 계속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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