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원주에서 장윤정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하루전 얘매해서 다녀왔어요~
이런 문화생활은 처음이라는 엄마를 모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진작에 좀 올걸하는 후회가들더군요..ㅜㅜ
앞으로 더더 잘하는 둘째딸이 되어야겠어요~
다음엔 제천에서도 해주세요~!!^^
장윤정언니 노래 완전 잘한다고
엄마가 즐거웠다고 다음부터 아빠랑가지말아야겠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너~~~무 관람모드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친구들이랑 가야겠다고 재밌었다고 하셨어요
칭찬에 인색한 아빠는
노래 잘하더라. 이게 끝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도 지르고 호응도 있어야 앞에서도 노래할맛이 날텐뎅 ㅋㅋㅋㅋ
자주 콘서트 보내드려야겠어요
노래도 잘하고 입담도 좋고 모든게 좋았다!
그런데 평균 연령층이 60대이다보니 젊은 층은 조금 아쉬웠고 다른 가수 콘서트 처럼 마지막 인사도 없이 그냥 손 흔들고 퇴장하는 모습이 꼭 가요무대를 보는듯했다 !
마지막 인사는 좀 그렇지만 연령층을 고려할때 이해는 한다 !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
서울에서 멀리 원주까지 원정가서 공연을 관람하였다.
휴가철이라 차도 밀리고 시간도 엄청 많이걸려 찾아갔지만
나름대로 장윤저의 입담과 채취로 즐거운 공연을 관람하였다
하지만 좀 아쉬운것은 공연장이 체육관이라
R석임에도 그라운드에 프라스틱의자가 배치되어
무대의 장윤정의 모습니 제대로 보이지않았다.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시네요.
너무 잼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하시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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