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클래식 공연을 접해왔고 커서는 재즈, 보사노바 등을 찾아 듣고 있는데요
역시 한국인에겐 국악이더군요. 가슴 속 한 켠을 탁 건드리는 게 있어요.
혼자 보러 갔는데 중간에 눈물나서 혼났습니다. 바로 그 뒤에는 또 박수치며 웃게 되느라 옆 사람 보기 민망했었죠 ㅋㅋ
여우락 오픈 콘서트를 놓쳐서 아쉬웠는데 실내악 마지막 공연에서 양방언님의 연주와 토크?! 를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엔 전 공연 예매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국악과 현악과의 만남,, 생각보다 감동적인 공연이었어용^^
앞으로 이런 공연이 자주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무대도 공연도 환상적이었음!!
내년에도 또 보고싶다!
국악관현악의 매력~^^ 거기다 연주자와 청중들이 서로 호흡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멋진 공연 |
hw*** |
2013.07.27 |
19 |
이렇게 우리 악기와 서양악기가 어루러져서 멋진 곡이 있는 줄 몰랐다.
충분히 대중성을 확보할수 이는 곡들이 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듣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영애씨는 이미 단순한 가수가 아니고 어떤 상징이 된듯한 느낌과 그녀의 에너지와 정말 즐거운 무대였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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