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다,지루하다 라는단어가생각나는 클래식음악인데 아이들과함께 박수치며즐기며본 음악회이었습니다. 긴시간아이들 엉덩이가비비꼬이던다른 클래식음악회와는 달리 아이들도 신나하며 웃음가득 버금은채로 마지막까지 볼수있었던오랫만의 가족나들이었습니다. 아이들즐거워하는 모습에 옆에앉아계시던 아주머니들께서도 덩달아즐거움이 얼굴가득하네요.
클래식을 많이접하지못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접근할수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준것같아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런공연을 자주만날수있었으면합니다 덕분에 술한잔참고 아이들과 나들이겸 해서오는 음악회 만들어주십시요, 공연잘보았습니다 수고들많이하셨고요 감사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이란 방대한 극장에서 열린 공연치곤 많지 않은 관객덕분에 그열기가 조금 부족했지만 그 취지와 오케스트라와 가녀린 몸매의 지휘자의 지휘에서 뚬어나온 카리스마는 볼거리였다 내용면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롭고 접하기 쉬운 곡 선정에 다양한 관객층을 흡수했지만 역시 큰 극장에서 공연은 무리수였다
| 좋았어요~ |
oi*** |
2010.06.04 |
30 |
비바보체 나온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네분의 카리스마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비바보체~
또 저렴하게 다양한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뿌듯했구요~
음악을 들으니 제가 다 기운이 나더군요...
이 기운을 빌어 월드컵때 아자아자~~!^^
김동규씨 빼고는 수준들이..
역시 좀 싸다했더니 싼게 비지떡이란 말 딱맞는듯
제대로 champions 소화도못하는 소프라노 데려오고
마이크써서 그정도밖에못하는 비바보체?-.-;;;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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