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간때문에 반 정도 밖에 못봤지만...
내년에도 꼭 보고 싶네요~^^
내년엔 4번다 가고 싶어요~ 완전 신나고 대박입니다~
이런 공연 처음 가보는데
와우 33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19일 거만 봤고,
그래서 2층 지정석밖에 못앉아가지고
무대가 멀까봐 걱정했었는데
별로 멀지도 않고 잘 보이고
그리고 2층은 사람 별로 없어서 그냥 난간에 걸터서서
엄청 열심히 봤어요!
로맨틱펀치와 바닐라유니티는 처음 봤는데
정말 멋있었구요
크라잉넛이 역시 제일 멋있었어요!
즐거웠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이 다 아플 정도로 신나게 놀았어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공연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잘 알지 못했던 인디밴드들의 새로운 발견!
앞으로 팬이 될것같네요. 특히 완전 즐기셨던 데이브레이크 짱.
끼가 넘치시더라구요.
공연장도 깔끔하고 좋았구요. 2층에서 넘 얌전히 봐서 더 즐기지 못했던게 약간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팀이 두팀이나 나와서~ㅎㅎ
너무 재밌고 신나는 공연이였어요~!!
2층 맨 앞줄에 앉아서, 일어나 같이 방방 뛰고 싶은걸 참느라 혼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미친듯이 즐겨본 날 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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