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쉬웠지만 정말 공연이름그대로
피크닉같은 페스티벌이었습니다^^
공연 잘봤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밴드간에 타임테이블이 길었던것
이번에 홍보가 좀 부족해서 사람이 많이 찾아오진 않았던것같네요.
다음해에도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어요
오후 1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살롱 드 오수경님의 공연이 끝났을 무렵이었어요
5월 날씨라고 생각이 안 될만큼 더웠던지라 그늘 찾아다니기 바빳지만
저녁이 되어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하니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으로 공연 관람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너~무 관객이 적은듯해서 내년에도 할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
관객과 호흡도 맞추고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며 재밌게 공연을해 관객과 공연자들 사이에 거리감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있는 이벤트는 정말 소풍을간 느낌을 줘 한층더 재밌게해줬습니다.
아쉬운점은 따가운햇볕 아래 공연을 보는게 쫌 힘이 들었습니다. 관객석에 파라솔같은게 있었으면 좋았을꺼같네요.
아무튼 너무 재밌게 즐겼습니다. 내년에도 ㅍㅍㅍ 페스티벌이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비누아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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