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그자체입니다.
공연을 볼려면 가까운 부산이나 다른 지역으로 가야했었는데
울산에서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있어서 좋았구요 잼있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울산에 공연 하러 오시기를 바랍니다.
공연분위기가 생각보다 많이 조용했던것 같아요
엄청 흥이 나지는 않는 분위기였지만
그래도 좋으셨다고 하네요
괜찮다고 하셨어요.
울산지역은 워낙 공연이 드문 곳이라,
더욱 가치가 있었던 듯.
아주 즐거웠다기 보다,
기분전환으로 괜찮았던 거 같아요.
제가 직장생활한다고 울산에 있어서 어머니께 주말에 오라고 해서 공연을 보게되었는데요.
원래 제 계획적인 데이트코스중 하나였구요.
제가 아직 어려서 관심없다고만 생각했는데 무조건 어머니를 위한 공연이였는데..
제가 더 흥이나서.. 재미있게 옛추억?까진 아니여도 느낄수 있을만큼 즐거웠던 공연이였습니다.
어머니께 옛추억 떠올리게해주고 잠시나마 집을 떠나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도 편해지시라고 함께했던 공연이였는데 기분좋았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함께하고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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